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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동부동 자원봉사자 100여 명은 22일부터 사동지구 등 시내 주요 지점에서 '쾌적한 동부동 만들기' 캠페인에 들어갔다.
자연보호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 등 민간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이들은 사동 일대 주요 도로변 정비와 오물 수거 등 지속적인 주거환경 정화운동을 펴 나갈 계획이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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