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고(故) 김수근 명예회장 미망인이자 전 대한기독교 여자절제회 연합회장인 여귀옥(呂貴玉) 여사가 20일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영결식은 23일 서울시 중구 저동 영락교회 본당에서 교회장으로 치뤄지며,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면에 위치한 영락교회 묘원내 고 김수근 명예회장 묘역에 합장된다.
유족으로는 장남 영대(英大·63), 차남 영민(英民·60), 삼남 영훈(英薰·54), 딸 영주(榮珠·58), 정주(晶珠·56), 성주(聖珠·49) 씨 등 3남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 5호실(02-2072-2018)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목) 오전 8시, 영결식은 23일 오전 9시 영락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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