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기술혁신최고경영자과정(POSTECH Advanced Management of Technology & Innovation Program·이하 PAMTIP) 동창회(회장 김철곤· 동우산업 대표·사진)가 'PAMTIP 장학기금'을 제정한다.
PAMTIP 동창회는 1995년부터 회원들이 조성한 1억 1천만 원과 올해부터 매년 1천만 원씩을 출연해 포스텍 학생들에게 매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하고 20일 포스텍과 장학기금 협약식을 가졌다
PAMTIP은 지역사회의 최고경영자와 기업체 간부들의 기술혁신과 경영혁신을 도모하고 대학과 산업계의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1994년 개설돼 지금까지 24기 490명이 졸업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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