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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햇 '성산메론'이 16일 첫 선을 보였다.
고령 성산면 삼대2리작목반(반장 배경호·53)은 이날 15㎏들이 메론 90상자를 부산의 청과상을 통해 출하, 상자당 4만5천 원을 받았다.
성산에서는 175농가가 103㏊에서 메론을 재배, 6천여만 원의 조수익을 올릴 예정이다.
고령·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