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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좌동사무소는 16일 초·중·고생 6명을 포함한 11명을 산불예방 명예감시원으로 위촉했다.
이지호(동부초교 6년)군 등 명예감시원들은 등산객이 붐비는 지좌동 까치산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신순식 동장은 "지난 12일 발생한 팔공산 산불을 초교생이 낸 점을 감안, 학생들을 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