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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승(67) 제8대 바르게살기경상북도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자연보호, 거리질서 등 기초생활 질서를 확립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구미시 고아읍 출신으로 계명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장, 국제로타리 3630지구(경북) 총재를 역임하고 현재 구미문화원장으로 재직중이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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