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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낳은 민족시인 이상화 시비(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15일 오후 2시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인근 상단공원에서 수성구청 관계자와 지역 문인, 상화 시인의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