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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어동에 변호사 사무실 개소
◇박승로 전 대구지검 형사1부장검사는 20여년간 재직해온 검찰을 떠나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법원 맞은편 법무빌딩 406호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박 전 부장검사는 사시 25회로 대구영신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89년 검사 생활을 시작, 1999년 부장검사로 승진했으며 수원, 의정부지검을 거쳐 지난해 대구지검 형사1부장에 임명됐다. 053)756-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