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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5시쯤 영양군 영양읍 오모(48) 씨의 집에서 오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주민 김모(57) 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오씨가 둔기로 머리를 맞아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키로 했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