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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이 8일 싱가포르 체육학교에서 계속된 제7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나흘째 경기에서 믿었던 여자 배영 50m와 남자 계영 400m에서 4위에 그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은 이로써 이번 대회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에서 발이 묶인 채 중국-일본-싱가포르-홍콩에 이어 종합 5위로 뒤처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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