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니어클럽(관장 진병길)은 6일 낮 12시 교육장에서 '제 5기 신라문화유산해설사'(45명)와 '제 3기 숲생태해설가'(35명) 양성 교육생 입학식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주 2회 총 14주 144시간 이론과 실습을 받는다.
문화유산해설사는 문화유산 관련 전문교수 강의와 시내 및 남산일원·신라왕경·능묘 등의 유적지에 대한 전문 이론과 현장답사 및 현장실습 등의 교육을, 숲생태해설가는 숲·나무·곤충·조류 등 주변의 자연환경과 생태에 관한 교육을 받게 된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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