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달영(51) 경북과학대학 교수가 한나라당 칠곡군수 후보대열에 합류했다. 3일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한 곽 교수는 "컴퓨터 공학박사로서 인근 구미국가공단과 칠곡군의 지방공단을 잘 조화시킨 계획안을 수립 추진해 도·농 복합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과학대학 학술정보센터 소장, 칠곡군 계획위원회 위원, 칠곡군 교부금심의위원회 위원, 경북도 중소기업지원센터 자문위원, 조달청 기술평가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로써 칠곡군수 선거 출마희망자는 박창기 칠곡군의회 의장, 배상도 칠곡군수, 장세호 국회입법보좌관 등 4명으로 늘어났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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