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3차 분양을 마치고 4차 분양에 들어갈 '디아너스 CC'는 총 323만 평 규모의 경주 보문단지가 한 눈에 들어오고 50만 평의 보문호수와 토함산도 또 하나의 필드인 '특급 조망권'을 가져 감탄사가 절로 터져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총 42만 평 규모에 27홀, 총 연장이 1만700야드에 이른다. 1홀당 평균 24명의 회원제로 운영되는 '디아너스 CC'는 (주)태영이 회사의 이름을 내걸고 분양하는 명문골프클럽이다. 울산·포항에서 30분, 대구·부산에서 1시간 정도면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
회원이 되면 주말과 공휴일 등 월 2회 예약을 보장하며(하절기 3회), 원거리 회원 2일 연속 부킹과 가족 회원에게 주중 부킹권을 부여한다. 골프텔 분양 시 특별 할인가를 적용받을 수 있고, 이용 시에는 특별우대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주중에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인근 제휴 호텔 예약 시에는 50% 이상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계좌 법인에 대한 추천인제 적용, 분양금액의 70%까지 저리로 대출해 주는 등 다양한 회원 혜택이 제공된다.
밸리, 레이크, 힐스 3개의 코스로 하늘과 호수가 펼쳐지는 한 폭의 그림같은 골프장이다. 3천545야드의 '밸리 코스'는 첫 티그라운에 서면 마치 멀리 그린이 보문호수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코스로, 샷을 날리면 보문호수에 빠져들지 않을까 고민을 하게 하는 신비함을 느끼게 된다. 연장 3천578야드의 '레이크 코스'도 보문호수가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진다. 특히 아일랜드 6번 홀에서는 '레이크 코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힐스 코스' 7번과 4번 홀에는 장대한 토함산의 푸르른 천연수림이 또 하나의 필드처럼 다가온다.
18홀의 평균거리가 7천150야드 이상의 TPC (Tournament Player's Course) 수준으로 설계돼 PGA 등 어떤 국제대회 개최도 가능하다. 특히 SBS 골프채널 최강전을 개최키로 결정돼 있다. 27홀 전 홀에 골퍼들의 수준에 따른 챔피언·블루·화이트·실버·레이디스 등 5개의 티 그라운드를 양잔디로 시공했다.
또 국내 최초로 각 코스의 첫번째 홀 챔피언 티 그라운드 후방에 퍼팅 연습 그린을 설치하는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 각 코스의 1번 홀에 퍼팅 그린을 설치했고, 완벽한 배수시스템을 위해 50cm 이상의 마사토를 포설한 것도 이 골프장의 특징이다. 회원가입 문의 054) 776-9889.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