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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1일 대구·구미·포항지역에서 필로폰을 판매·투약한 혐의로 김모(62·부산 동래구 남민동)씨 등 6명을 구속하고 김모(47·포항 남구 해도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대구 중구 대봉동에서 박모(47·대구 수성구 두산동) 씨로부터 소개받은 이모(36)씨에게 필로폰 0.09g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