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여자 초등학생을 성추행 한뒤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김모(53)씨와 사체를 불 태워 버리는 데 가담한 혐의(사체유기 등)로 김씨의 친아들(26)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7일 오후 7시10분께 서울 용산구 용문동 자신이 운영하는 신발가게에서 이웃에 사는 허모(11)양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허양 장례식이 22일 오전 6시 경기도 고양시 관동대 명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