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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수(57) 새마을지도자 상주시협의회장은 "다양한 사업개발로 새마을운동이 확고한 국민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배 회장은 1995년 계림동 13통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01년 계림동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부인 이광순(57) 씨와 2남을 두고 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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