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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이 지역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통합 상징물 제작에 나섰다.용역을 맡은 대구한의대 정책연구팀은 지역 심벌과 마크, 농산물 통일 브랜드 등 상징물의 개발 과정과 영양고추차 개발 학술연구 성과도 보고했다.군은 용역결과를 토대로 3월 말까지 지역을 홍보할 이미지 통일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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