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통영향평가위원회
대구시는 16일 교통영향심의위원회를 열고 수성구 수성4가 백자아파트(384가구) 신축을 가결했다. 또 중동 창포지구 공동주택 신축과 대구의료원 증축, 감삼동 주상복합 신축, 대천동 주상복합 신축은 조건부 가결했다.
그러나 달서구 본리동에 신축 예정인 지하 3층, 지상 47층 주상복합건물(1천871가구)에 대해서는 교통량 발생 감축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보시켰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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