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20)가 15일 일본에서 발매한 4집 '아웃그로(Outgrow)'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
보아는 2001년 일본 데뷔 이래 18장의 싱글, 3장의 정규 음반, 1장의 베스트음반을 발표하며 현재 9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 4집으로 1천만장 돌파라는 기록 달성에 한걸음 다가섰다.
보아는 현재 일본에 체류하며 각종 아침 정보 프로그램과 인기 음악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4집 프로모션에 전력하고 있다. 또 14일부터 도쿄를 도는 순환선인 JR 야마노테선에선 보아의 새 음반 광고가 담긴 지하철이 운행중이며 보아의 4집 재킷이 래핑된 트레일러도 도심을 누비는 등 보아의 일본 음반사인 에이벡스가 홍보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이사 겸 프로듀서는 15일 'SM 창립 1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에서 "오늘 보아가 발매한 4집이 오리콘차트 1위를 차지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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