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청도반시와 복숭아·자두·고추 등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브랜드를 개발, 포장디자인을 특허청에 의장등록 후 실용화에 들어갔다.
개발된 공동브랜드는 '청리브(사진)'로 "선함을 간직한 채로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고 농민의 정성을 담아 믿을 수 있는 우수농산물로 언제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디자인은 탐스럽고 잘 익은 청도반시를 모티브로 했으며, 초록의 잎은 청도의 맑고 깨끗한 자연과 믿음과 신뢰감을 상징하며, 주황의 열매는 "소비자와 함께하겠다"는 농민의 꿈과 의지를 담고 있다.
청도·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