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창작교실을 수료한 문학지망생들의 동인지가 잇따라 발간됐다. '시와반시문예대학'을 수료한 동인들이 '투영문학회'(회장 최종이)를 결성하고 첫번째 동인지 '하늘 그림자를 밟으며'를 냈다. 이번 동인지에는 김경희·김정실·방명순·서미자·이용환·임은경·차회분·채진규·최종이 씨 등의 시와 수필 70여 편을 실었다.
대구수필창작대학 5기 수료문집 '수필창작'이 구경애·김미경·김선우·김순옥·김영순·김정순·김종활·김현규·김희정·남명희·노덕경·박권욱·박윤희·배미령·엄부자·우순남·이길영·이순자·임성애·정수정·정애라·장재수·장춘희·정정희·조현숙·주해남·한주희 씨의 작품을 담았고, 대구수필문예대학 5기 수료생들도 작품집 '다시 만난 분꽃'에 김명희·이옥희·김정구·이태호·도성탁·임숙자·박세복·장정순·박태칠·정분희·윤임동·정재균·이경희 씨의 작품을 소개했다. 조향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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