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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문소리와 송일곤 감독이 스크린쿼터 사수 1인 시위의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시민들에게 스크린쿼터 현행 유지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12일 오후에는 배우 이준기와 영화감독 민규동씨가 시위를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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