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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과 배우 김주혁이 영화인들의 스크린쿼터 사수 1인 시위의 일곱번째 주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나란히 시위에 동참한다.
이날은 '왕의 남자'가 전국 관객 1천만명을 돌파하는 날이기도 하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