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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과 관련 KBS탤런트극회(회장 임병기)가 9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극회는 성명에서 "한국영화는 스크린쿼터 제도 때문에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스크린쿼터 축소는 한국영화의 붕괴와 한국문화의 도산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