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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은 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광삼(金光三·65) 전 현대불교신문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서울 동성고와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 및 논설주간과 신문편집인협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민족클럽회장과 불교와 사회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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