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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제1야당이 최대 재벌 '친'(Shin)그룹지주회사 주식 매각파동과 관련, 국회에 탁신 치나왓 총리 불신임안을 상정키로 하고 일부 시민단체들은 탁신 총리의 범죄행위 여부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7일 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제1야당 민주당의 아피싯 자지와 총재는 탁신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을 오는 3월 시작되는 차기 하원 회의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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