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구미시장 선거 출마희망자들이 잇따라 출마선언을 했다. 김진태(53) 변호사는 7일 오전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다. 구미 인동 출신으로 경북중·고, 서울대 법대를 나온 김 변호사는 "구미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생산과 연구기능이 겸비된 산업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채동익(58) 구미시 경제통상국장도 6일 구미시청에서 구미시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혔다. 함창고, 상주대,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김 국장은 "미래 성장동력과 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제2의 구미경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