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설을 앞두고 자매도시에서 농특산물직거래장터 운영과 주문판매 등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으로 2억5천여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시장개척단과 작목반, 재배농가로 민·관판촉단을 구성, 우수 농특산물인 사과·배·햅쌀·한우고기 등 20여 품목을 지난달 24~25일 자매도시인 서울 마포구와 경기도 군포시를 비롯한 송파구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 3천500만 원 어치를 팔았다.또 출향인에게는 6천600만 원, 인터넷과 대도시 판매장 등을 통해서는 1억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예천·장영화기자 yhjang@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