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과 요가장을 갖춘 경북대 국민체육센터가 1일 개관식을 가졌다.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연면적 403평에 25m 길이 6개 레인 규모로 첨단 여과시스템을 갖춘 성인풀과 유아풀을 갖추고 있다. 또 사우나, 바데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경북대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좌를 운영한다.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 일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는 자유수영이 가능하다. 2층에 자리 잡은 요가장은 요가와 필라테스 강좌가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