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지나 이젠 진짜 병술년(丙戌年) 개의 해가 돌아왔다. 그 시작을 장식하는 전시회를 위해 지역의 중견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두산아트센터는 2일부터 7일까지 대구중견작가 신년초대전 '福 많이 받으세요'를 연다. 구상·비구상 계열에서 각자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 작가 12명이 다양한 양식으로 작업한 작품들이 조화 속에서 서정적인 분위기를 전해준다. 참여작가는 전재경·이일남·이원희·류성하·김일해·장이규(구상), 김영세·조국영·박희제·정태경·임경록·노중기(비구상) 등이다. 작가마다 7, 8점을 전시한다. 053)242-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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