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제165회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2명으로 각각 67억6천742만6천7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은행이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 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는 5, 13, 18, 19, 22, 42로 이를 모두 맞힌 2명이 1등 총 당첨금 135억3천485만3천400원을 나눠갖게됐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31을 맞힌 2등은 40명으로 각각 5천639만5천223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535명(당첨금 각 146만9천583원), 4개를 맞힌 4등은7만8천820명(당첨금 각 5만7천240원)이었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129만7천194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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