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안동시 시목(市木)인 은행나무가 올봄에 3만4천 그루가 더 심어져 '3년간 은행나무 10만 그루' 심기운동이 마무리된다.안동시는 시민들로부터 휴경지 임야·제방 등지에 심을 은행나무 묘목을 2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무료 공급하는 은행나무 묘목은 4, 5년이면 열매가 맺는 조생종이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