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과도한 영농작업과 부적절한 작업자세로 인해 각종 질병을 앓고 있는 농민을 위해 영농작업 보조구를 확대 보급키로 했다.
시는 2000년부터 포도와 딸기, 느타리버섯 재배농가 등 200여 가구에 아이디어 상품인 이동식 의자와 수확운반차, 선별작업대 등을 지원, 농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농가의 높은 호응도에 따라 올해 3천400만 원의 예산을 확보, 5개 지역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영천시는 과도한 영농작업과 부적절한 작업자세로 인해 각종 질병을 앓고 있는 농민을 위해 영농작업 보조구를 확대 보급키로 했다.
시는 2000년부터 포도와 딸기, 느타리버섯 재배농가 등 200여 가구에 아이디어 상품인 이동식 의자와 수확운반차, 선별작업대 등을 지원, 농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농가의 높은 호응도에 따라 올해 3천400만 원의 예산을 확보, 5개 지역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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