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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환경자원센터가 25일 문을 열었다.영양읍 전곡리 8만여㎡에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건립한 환경자원센터는 앞으로 50년간 지역의 생활쓰레기를 매립한다.이곳은 하루 5t의 쓰레기를 태울 수 있는 소각장과 캔 압축기 등을 갖추고 있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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