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장 등 보건서비스 분야에서 손꼽히는 의료정책 전문가.
의료보험 통합에 대한 연구 및 활동을 해왔으며, 활발한 시민단체 및 학회 활동을 통해 소회계층에 대한 복지지원 증대 등을 주장해왔다. 소아마비 장애우로서 장애인 의료보장 확대를 위한 정책연구도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 2002년 당시 노무현(盧武鉉) 후보의 보건의료 분야 자문교수로 활동하며 노 대통령과 연을 맺었으며, 참여정부 조각 시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물망에 오르기도 했었다.
낮에는 대통령 국정과제를 수행하고 밤에는 학교 연구실을 찾아 연구 및 강의준비에 밤을 새는 날도 많아 '매사에 열성적, 정력적이다'는 평을 듣는다. 부인 박계봉(52) 씨와의 1남1녀.
▲충남 논산(54) ▲서울대 의대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참여연대중앙집행위원 ▲고령화·미래사회위원회 위원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사위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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