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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와촌면 용천리 보현요양원이 25일 문을 열고 무료 운영에 들어갔다.사회복지법인 보현재단(이사장 홍성연)이 운영하는 요양원은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요양을 필요로 하는 노인 35명을 수용한다. 이날 개원식에는 최병국 경산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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