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2지구 화재 피해상인들에 대한 지역민들의 온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4일 대구종합유통단지 내 한국봉제기술연구소 김규만 이사장과 직원 일동이 100만 원을 매일신문사에 맡겨왔다. 또 윤진 대구 서구청장과 직원들이 성금 261만9천 원을 기탁했다. 이 밖에도 이날 본사에는 대구·경북지역 성당들이 모금한 성금이 접수됐다. △대구 계산성당 285만2천 원 △〃동천성당 55만3천 원 △경북 경산시 하양성당 120만 원 △〃경산시 중방성당 77만2천 원 △〃김천시 신룡성당 36만5천410원.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