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옥중 출마한 현 김위상 본부장(45)이 24일 전국택시산업노조 대구지역본부장에 재선됐다. 이날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거에는 3명의 본부장 후보가 2차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김 본부장은 전체 93표 중 48표를 획득했다. 한편 김 본부장은 지난해 10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아 구속 수감됐고, 현재 항소 중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제대로 했으면 출마도 못해" "권력에 무릎"…'李재판 중단'에 국힘 법원 앞 집결
대북 확성기 중단했더니…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 껐다
정세균, 이재명 재판 문제 두고 "헌법 84조는 대통령 직무 전념 취지, 국민들 '李=형사피고인' 알고도 선택"
[앤서니 헤가티의 범죄 심리-인사이드 아웃] 대구 청년들을 파킨슨병에서 구할 '코카인'?
[야고부-석민] 빚 갚으면 바보?
댓글 많은 뉴스
"제대로 했으면 출마도 못해" "권력에 무릎"…'李재판 중단'에 국힘 법원 앞 집결
대북 확성기 중단했더니…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 껐다
정세균, 이재명 재판 문제 두고 "헌법 84조는 대통령 직무 전념 취지, 국민들 '李=형사피고인' 알고도 선택"
[앤서니 헤가티의 범죄 심리-인사이드 아웃] 대구 청년들을 파킨슨병에서 구할 '코카인'?
[야고부-석민] 빚 갚으면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