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개진면 진촌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주민공청회가 24일 동고령농협 개진지소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청회안은 향후 5년 동안 70억 원을 들여 구곡·옥산·생리·인안·부리 등 5개 마을에 소득기반시설인 감자저온저장고·상설판매장을 설치하고 퇴비사·입간판 설치 등 감자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벌인다. 또 낙동강변을 활용한 자전거도로 및 조깅코스, 등산로를 정비하고 꽃길 가꾸기 사업을 펴는 등 문화복지 및 환경시설도 정비할 계획이다.
고령·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