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감천면 예천온천이 개장 6년 만에 입욕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2000년 3월 개장한 이래 지난 연말까지 214만 명(연평균 35만6천700명)의 온천 관광객을 유치해 78억 원의 목욕료 수입을 올린 가운데 관광객들이 지역의 재래시장, 음식점 등을 이용하면서 경제유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군은 분석하고 있다.이를 계기로 예천온천은 올해부터 2010년까지 300억 원을 투자해 관광호텔 등 시설을 갖춘 종합온천장으로 개발키로 했다.
예천·장영화기자 yhj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제대로 했으면 출마도 못해" "권력에 무릎"…'李재판 중단'에 국힘 법원 앞 집결
대북 확성기 중단했더니…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 껐다
정세균, 이재명 재판 문제 두고 "헌법 84조는 대통령 직무 전념 취지, 국민들 '李=형사피고인' 알고도 선택"
[앤서니 헤가티의 범죄 심리-인사이드 아웃] 대구 청년들을 파킨슨병에서 구할 '코카인'?
[야고부-석민] 빚 갚으면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