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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웅진 신부의 영성특강이 23일 오후 8시 삼덕성당에서 열렸다. 대구 세나뚜스(단장 박기탁, 지도 최홍길 신부)가 2007년 교구 레지오마리애 도입 50주년을 앞두고 지난해 2월부터 매달 마련하고 있는 영성특강에서 이날 오 신부는 '행복한 가난'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