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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본격적인 대게 조업이 이뤄지면서 어획량이 차츰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설을 앞둔 22일 구룡포수협 위판장에서 알이 꽉찬 대게를 위판에 앞서 어민들이 크기별로 선별하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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