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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는 20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치러진 2006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후보로 꼽히던 빅맨 주태수(고려대.203㎝)를 전체 5순위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