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일요일부터 영하 5℃ 강추위 예상

입력 2006-01-20 11:29:58

20일은 24절기의 마지막인 대한(大寒). 성주군 벽진면 한 농가에서 빨갛게 익은 탐스러운 방울토마토를 비닐하우스에서 수확하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이번 주말까지 평년기온을 웃돌다가 일요일인 22일부터 대구의 아침 수은주가 영하 5℃까지 떨어지는 등 한차례 강추위가 몰아치겠다"고 예보했다. 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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