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의사 국가고시 시험 합격자 발표 결과 대구가톨릭 의대가 41명 응시에 40명이 합격, 97.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계명대 의대는 83명 가운데 79명, 영남대 의대는 90명 가운데 84명, 경북대 의대는 147명 가운데 137명, 경주 동국대 의대는 62명 가운데 55명이 합격, 각각 95.2%, 93.3%, 93.2%, 88.7%의 합격률을 보였다.
한편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올 의사 국가고시에는 총 3천743명이 응시했으며 합격자는 3천489명, 합격률은 93.2%였다. 합격자에 대한 의사면허 수여식은 2월 말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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