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m 높이로 지어질 아파트를 헬기로 내려다볼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려 화제다. ㈜현진은 18일부터 층고 110m로 경북지역 최고층 아파트인 구미 제4단지내 현진에버빌 엠파이어의 조망을 청약기간(17~19일)동안 고객들이 헬기로 체험하는 '헬기 분양 이벤트'를 갖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 10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일(20일) 내방객을 대상으로 냉장고와 평면 TV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고 있다. 홍융기 현진 홍보실장은 "공사현장이 층고제한이 없고 단지 바로 옆으로 9만여 평의 자연공원이 들어서는 친환경 단지"라며 "37층 높이에서의 주변환경이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보고 청약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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