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009년까지 개인택시 52대 증차를 결정하고 1차로 3월말 22대의 개인택시 면허를 발급키로 하고 신청자 모집(31일까지)에 나섰다.이어 2007~2009년까지 3년간 각 10대씩 증차 방침을 세웠다.
이는 공무원·법인·개인택시 대표자와 노조대표 등 10명으로 구성된 택시총량제조사협의회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작년 8월부터 택시에 탑승, 승객 이용률을 파악한 '실차율'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증차관련 문의는 810-6254.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