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15일 설 명절과 5월 지방선거를앞두고 16일부터 지방자치단체 감사기관과 함께 지방공직 사회에 대한 감찰활동을대대적으로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활동은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생업대책, 불우시설 점검 등 사회안전망관리과 응급의료, 상하수도와 쓰레기 수거 등 생활민원 및 민생업무처리, 다중집합시설 재난위험 안전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또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심행정과 예산낭비 사례, 공직자의 음성적 선거지원 행태, 금품수수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행자부는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정세균, 이재명 재판 문제 두고 "헌법 84조는 대통령 직무 전념 취지, 국민들 '李=형사피고인' 알고도 선택"
대북 확성기 중단했더니…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 껐다
[앤서니 헤가티의 범죄 심리-인사이드 아웃] 대구 청년들을 파킨슨병에서 구할 '코카인'?
'불법 정치자금 논란' 김민석 "사건 담당 검사, 증인으로 불러도 좋다"
김민석, 불법자금 제공자에 4천만원 채무 의혹…"해명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