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특산품인 현곡배가 올해 대만으로 136t(2억3천만 원어치)을 수출했다.현곡배작목반(반장 서병식) 120여 명은 올해 15kg들이 한 상자당 2만4천 원에 수출했다. 이는 국내 도매시장의 평균 경락가보다 1천~2천 원 더 높은 가격이다. 2000년부터 대만으로 수출하기 시작한 현곡배는 지난해까지 수출물량이 매년 100∼500t에 달했으나 올해는 일본과 미국산의 공략으로 물량이 줄었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경주 특산품인 현곡배가 올해 대만으로 136t(2억3천만 원어치)을 수출했다.현곡배작목반(반장 서병식) 120여 명은 올해 15kg들이 한 상자당 2만4천 원에 수출했다. 이는 국내 도매시장의 평균 경락가보다 1천~2천 원 더 높은 가격이다. 2000년부터 대만으로 수출하기 시작한 현곡배는 지난해까지 수출물량이 매년 100∼500t에 달했으나 올해는 일본과 미국산의 공략으로 물량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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