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포항남부소방서가 일월동 234에서 다음달 문을 연다.45억 원을 들여 지난달 대지 1천200평에 지상 3층(연면적 908평)으로 준공한 남부소방서는 소방관 등 정원 154명을 두고 남구지역과 울릉도를 관장하게 된다.이에 따라 기존 포항소방서는 포항북부소방서로 명칭을 바꾸고 160명의 인력으로 북구와 영덕지역을 담당하게 된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